티스토리 뷰

 저녁에 사회봉사를 마치고 오는 길, 충주생활문화센터와 충주시립도서관에 잠시 들렀다 온다. 충주생활문화센터는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을 우연히 교현동 골목을 들어섰다가 구경하려고 들렀다가 젊은 사람이지만 좋은 벗을 사귀게 되었다. 영태가 나의 주변 관계를 교란하며 거의 사람을 만나지 못하다가 반갑게 맞아 주는 사람이어서 봉사 중에 마시고 남은 차를 한 잔 권하고 나도 한 모금 하고 온다. 또한 길 건너편의 충주시립도서관 4층의 인문서적 코너에서 안내하는 사람도 밝게 대해 주기에 티백에 담아 두었던 차 하나를 주었다.

두 사람 모두 내가 필요해서 상상 프로그램 실행할 공간에 대한 문의와 전체주의에 대한 한나 아렌트의 책을 문의하며 알게 되었는데, 원인은 다르지만 우연처럼 두 사람이 말을 할 때 소리를 밖으로 밀어내는데 장애를 겪는, 요즘 점점 늘어가는 음성적인 몸의 현상을 보이기에 육 년여 전 스승의 음공수행법을 김영태를 통해 안내 받았던 것 중 발성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차 마시기를 권했다.

 

충주시 동량면 소모천 대성목장의 일흔한 살 노인, 머리를 염색하고 군복을 입어서 건강해 보이지만 기력이 매우 없는 상태로 당신이 겪는 신체현상을 말씀 하신다.

아래 글 중 '스승님'은 영해 박씨의 후손으로, 좌방선가 바나리라는 사이비 수행교단을 사회에 제안한 존재다. 비밀리에 정신분열병 증상의 의식구현방법인 빙의(憑依)로 흉노의 의식지배행위를 수행법으로 위장하여 현혹한 아라가비 박현이며, 보이차를 수행하기에 어려운 몸상태의 한국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목적이라는 이유로 수입하며 알리며 빙의의 제물로 팔고 제물인 보이차를 사 마신 사람들의 몸 속 신경계 중 주로 임맥을 독기로 파괴하며 겪는 쓰라린 고통과, 인체 각 부위에서 필요한 각종 체액을 신경따라 가래로 밀어올려 기경맥에 다시 주입하여 오염시키는 등 각종 질병을 일으켜 의식수준을 떨어뜨린 후에 흉노 자신들의 제물이자 노예로 삼으려는 일명 '보이차 명현반을'으로 알려진 장애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2021년 10월 21일 03시 03분에 첨가 함) 아래 글을 쓰던 당시에는 흉노의 장애를 전가하던 존재를 바나리 수행자 김영태를 지목하여 아라가비 박현이 김영태의 죄만으로 나의 의식 속 기억을 바탕으로 바나리 수행자인 서해진, 김영태와 함께 자신의 확인방법으로 아려 주었지만 현재 더 심도있게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라가비 박현과 박현의 가문인 영해 박씨 족속이 주범으로 밝혀지고 김영태는 박현의 매(魅)로 결탁한 채 동시에 활동해 온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

집에 오니 고추를 다듬던 어머니가 속이 아팠다고 하신다. 증세를 여쭈니 가슴부터 배까지 몸통 전체의 소화기관이 쓰리고 아팠다고 하신다.

내가 처음 차를 마실 때 즈음, 식도를 수저로 긁어내는 정도로 고통스런 속쓰림을 오랫동안 겪었는데, 이천칠 년경 지유명치에서 잠시 포차를 하던 김영태에게 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때, 당시에는 사실인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가짜 인체론과 치료법(가짜 활인선법)과 차의 사용법 중 하나였던 이 증상은 근위라고 부른다면서 위 안에 점막이 있는데 차를 마시면 떨어져 나간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스승님 말씀으로는 근위 증상은 실제 하지 않으며 단지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를 지나는 기경 속으로 독기가 돌 때 기경에서 통증을 느끼는 것이 마치 독기가 지나는 부위의 내장기관이 아픈 것으로 오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김영태의 빙의를 통한 가해 행위 중 상대 신체 장부의 독기를 신경을 따라 돌게 하며 특정 부위에 강요하여 질병을 일으키는 수법이 있는데, 당시의 나 뿐 아니라 상당수의 지유명차의 보이차를 마시는 사람들의 신체에 근위라는 정체불명의 증상과 차를 통하여 신체를 복원할 때 오는 명현반응이라는 비수(匕首, 悲手)를 활용하여 현혹해 왔으며, 이는 장부의 글리세린과 특성이 닮은 체액 등을 강제로 후두로 밀어올린 후 다른 신경 및 식도와 기도 등의 신체 내부의 피부를 점막으로 뒤덮어 오염시켜서 피해를 입힌다. 피해 당사자들은 가래가 많이 생기며 목소리가 탁성으로 변하는 것 등으로 이해하거나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며, 특히 배우와 탤런트 등 방송인들의 얼굴이 탈을 쓴 것처럼 얼굴 피하에 지방을 두껍게 채운 것처럼 변해 가는 증상도 체액을 거꾸로 밀어 올려 머리 전체의 피하에 채워 두뇌부위를 넘는 신경의 내부와 외부 피부의 기공을 막아서 독기가 정상적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의 피해를 입는 경우 사람들은 독기의 역류로 일어나는 화(분노)를 감당하지 못하고 타인이나 자신에게 발작적인 가해행위를 하는 조현병 증상을 보이며, 오감기관이 모여 있는 얼굴을 오염시키고 감각기관과 감각신경 그리고 주변 피부를 두텁게 오염시켜서 의식을 교란하여 조율하면서 생기는 자아(실제로는 도깨비가 되어 신체 기경맥과 오장 육부 및 오감각 기관을 조율하는 김영태의 꼭두각시)를 만들어 심층의식을 쓰지 못하고 표층 의식 상태에서 김영태에게 조율되며 살아가는 비정상적인 좀비성 인간(조현병 환자)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봉사를 한 농사짓는 동량면 모천의 노부부가 겪는 질병이 있는데 요즘 노인들은 경제적인 생활환경은 좋은데도 김영태의 의식이 사회전체를 점유하면서 비정상적인 질병 속에서 노년을 보내며 마감한다는 것을 본다. 할머니는 청각장애가 일어나 소리를 듣지 못하여 사고력과 말씨가 어눌해지고 목소리가 커졌다 또한 고관절의 이상증세로 자세가 불편하다. 할아버지는 위암으로 절제수술을 받고 대장에 천공이 일어나 고생을 하고 고관절이 부러져 노년에 수술을 했다고 한다. 같이 봉사활동 하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요즘 노인들이 고관절의 골절로 고생하는 분들의 많은데 돌아가실 나이가 되었어도 패혈증이 이어지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증세 또한 골프장의 상당수의 캐디들이 고관절의 이상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현역 캐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에게서 들은 적이 있는데 이 또한 신체의 독기와 냉기를 비정상적인 흐름으로 강제해서 생기는 증상의 스펙트럼 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