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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 영태 덕에 사회봉사를 합니다. 나무도 사람도 다 한 우주인데, 꽃샘추위 속에 잘린 가지들을 모으면서 회색빛깔의 선승같은 사과나무들을 봅니다.
영태의 의식이 먼지와 싸락눈으로 부옇게 덜 깬 봄,
보안관찰소 주무관까지 여덟사람이 눌린 가위에 신음하는 날,
영태의 의식으로 차가운 세상이 현실이면서 영태가 강제하려는 현실이 비현실 이기도 합니다.
순응과 불굴의 마음이 겨울을 열려는 마음이면서 열어야할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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