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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담마 - 아침 단상

파--시즘

haeoreum 2019. 3. 5. 12:00



영태의식
허망분볅의 파-의식
통찰하는 인드라망의 사유와 구별되는 관계망 속을 뚫고 다니는 도착(훔치고 집착함)하는 사유로 파괴하는 아수라망, 모양은 전체주의이며 현상을 보면 파시즘이다.
마치 눈이 없는 두더지가 굴 속을 뒤지는 것 같다.
장님이 타인의 신경 속을 뚫고 다니며 기억과 감각과 의식과 말과 행동을 훔치고 조율하며 조작하니 사람 신경계와 신경계의 안과 밖으로 뻗어 있는 관계의 길(氣路)과 그 운영체제인 몸과 의식과 초와 현의 존재와 사회의 세계는 의식을 바로 세우지 못하고 기우뚱한 빙의 상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