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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 14:57 오늘 한 살 어린 고종사촌 동생이 죽었다. 2016년 초 제주에 리조트 관리일을 하러 갔을 때부터, 제주에서 일하며 사는 동생을 김영태 자신이 빙의해서 괴롭히는 중이라고 조롱하고 전화연락 조차 닿지않게 하더니, 온몸의 내장기관을 난도질하듯 해서 강제로 죽인 것이다.
지난달 병원에 입원했을 때에도 김영태 자신이 죽이는 중이라고 극심하게 조롱하더니, 오늘 부고를 알려온 고종사촌 누이를 통해 우선 들은 것만 뇌와 심장과 폐와 간과 췌장에 병이 난 상태로 고통받다 돌아간 것이다.
스승 께서 고종사촌의 숨이 끊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의식을 확인하셨다고 말씀하시며 내 몸에서 그의 슬픔이 느껴지도록 해 주신다. 스승께서 느끼신 고종사촌의 고통은 억울함과 함께 견디기 힘들어 몸서리치는 모양이다. 동생의 고통을 지난 달 누이의 연락을 받고 의식이 약한 고종사촌과 연락하여 간병인 전화를 통해 의미를 알 수 없는 목소리만 들었는데, 얼마나 극심하게 죽이는 과정까지 당사자에게 의식을 통해 이기적으로 알려주며 가해를 했는지 당시에 나를 기다렸다는 생각과 함께, 그때 갔더라면 고통이 덜했을 거라는 말씀을 하신다.
이와같은 고문을 통한 살해 행위는 아버지와 장모를 죽이는 과정에서도 일어났고, 그 상황은 김영태가 하는 고문행위를 최근 3년여 동안 한시도 쉬지않고 내가 언어로 들으며 겪고 있기에 타는듯한 심신의 고통이 어느정도 집요한지 안다.
김영태가 한 행위는 장기간에 걸쳐 모든 신체기관을 침해하며, 단위 장기의 변화과정과 내장기관 간의 연관 관계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여 임상결과를 축적하고 자신만의 의술을 만들려고 기도 했다고 하신다. 사법기관의 수사 때 담당의사가 치료하며 진단한 결과와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비교하며 확인 하겠다고 하신다.
고종사촌은 양친부모도 중학교 때 폐렴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도 김영태의 교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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