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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을 밀때 쓰는 조소용 홍두깨이다. 찰흙을 밀때 쓰는 것으로 원미소타와 같은 작고 단단한 보이차를 빻아야 할 때 활용하면 편리하다. 그리고 김영태가 목이나 등 허리와 골반, 훙추와 갈비뼈를 타고 들며 오목한 명치 부분 등에 기로(신경)를 새로 각성시켜서 지나게 하면 통증과 함께 골격을 변형시켜 자세를 교란하며 각종 질병을 강요한다. 이때 홍두깨를 바닥에 놓고 그 위에 목이나 등, 허리 골반 등을 올리고 가만 가만 비벼보면 머틀거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때 조금 아프더라도 누르며 굴리듯이 비비면 오독 오독하는 소리와 함께 조금씩 풀리고 통증도 가시면서 기운이 거뜬해지며 자세를 바로잡으면 일시적이나마 도움이 된다. 조금 큰 화방에 가서 조소용 홍두깨를 달라고 하면 구할 수 있다. 아주 요긴하다. 요 물건을 들고 김영태를 찾아가서 그에게 아버지의 죽음을 알리며 자수를 권했을 때 장톱을 들고 서있다가 집안에 있는 자신의 전화기로 자수한다고 한 후 경찰을 불러 나를 협박 혐의로 고소 했다.  얼마전 만나서 왜 그랬냐고 물으니 막대기를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는 대답으로 능청을 떤다. 당시 재판에서 다른 요건이 추가되었지만 그 조차도 김영태가 내게 강요해서 한 욕과 침해에 대하여 화가 나서 한 욕과 확인해서 알린 문자 내용일 뿐인데 벌금형이 선고 되었다. 

나의 작은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약 5년이 넘도록 김영태가 빙의로 침해하며 기로(신경)를 교란 조율하여 골격과 자세가 심하게 변형되고 있다. 또한 큰 아들도 요즘 명치가 허하게 굽어지고 허리가 변형이 일어나고 있다. 모두 만나서 상태를 살피고 안내하면 좋은데 김영태의 의식교란으로 만나거나 통화조차 되지않고 보낸 약과 차조차 되돌아 왔다. 

갈비뼈를 타고 명치로 들어가는 기로(신경)가 생기면 식사 후에 주로 뻐근한 통증과 함께 답답하다. 혹시 소화가 안되어서 그런가 싶지만 김영태가 교란하는 것으로서 각성된 신경이 바깥쪽에서 명치를 향하여 갈비뼈를 타고 넘으며 오목한 명치로 들어간다. 이럴 때는 김영태가 주로 음식 먹는 것을 조율하는 것인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저 자신이 임의로 정하고 특정인의 식사량을 강제 조절하거나 식사 후에 불편하도록 기로를 만들어 놓고 조이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기로는 원래 있는 신경이기도 하지만 새로 만드는 것으로 기운을 활용하는 경우 가능하다. 또한 이런 기로가 많이 생기면 명치가 오그라 들어서 등이 굽고 목소리가 음성적으로 바뀐다. 손가락 끝의 손톱부분으로 갈비뼈를 가만 가만 문질러 보면 힘줄 처럼 줄이 느껴지고 아플 것이다. 조금 아프더라도 피부가 벗겨지지 않도록 하면서 손톱부분을 세워서 적당히 누르며 문지르면 통증이 심하다가 점점 가시곤 한다. 

김영태가 신경을 교란해서 생긴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로 머리에 많이 생기고, 갈비뼈와 등뼈를 가로로 긋거나 하며 생겨 있다. 이와 같은 경우가 추돌에 의한 교통사고일 때 뒤에서 자동차가 부딪히면 앞 차 운전자의 경우 목에 무리가 가서 후유증으로 목이 피로하고 심하면 통증이 생긴다. 이때 의사의 진단은 인대가 충격으로 일찍 노화된다는 진단을 하는데 신경(기로)가 변형되며 각성된 것이다. 손가락으로 조금 세게 누르며 비비면 머틀거리며 풀리면서 통증을 일시적으로 줄일 수 있다. 

팔목 굵기의 홍두깨 등을 바닥에 놓고 등을 올려서 등뼈를 위에서 부터 조금씩 비비며 아랫쪽으로 마디를 따라 내려가면 마디마다 머틀거리는 기로(신경)가 단단하게 느껴지는데, 이를 조금씩 문질러서 지압을 하면 시원해지며, 일시적이지만 통증도 가시고 장기간에 걸쳐 굽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답답하던 등이 거뜬하게 느껴져 앉거나 걸을 때 활기가 생긴다. 왜냐 하면 이런 경우 등뼈 주변의 기로(신경)를 조율해서 자세를 굽게 하는데 기로(신경)속에 독기나 체액을 흘려서 돌게 하면 통증이 생기고 행동이 느려지며 감각이 둔화 된다.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이는 등뼈의 변형을 통하여 중추를 타고 오르는 氣의 양을 적고 느리게 하여 자존감을 떨어뜨리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것이 목 부분과 견갑골 사이 영대 부분, 그리고 허리 부분과 골반위를 감으면 엉덩이가 밀려들어가서 체형이 새우처럼 굽도록 만드는 상황이며, 시간이 지나면 능동적인 마음과 행동이 둔화되고 수동적이며 느린 사람으로 변화해 간다. 또한 요통이나 골반통이  따르며 허리 힘을 못쓰고 장기간에 걸쳐 진행하면 만성 통증으로 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어려운 상황으로 진행 된다. 이러한 질병은 김영태에 의해 강요된 현대의 질병이며 과거에는 없던 병증 중 하나이다. 스승께서 하신 말씀으로는 김영태가 강제로 만든 신종 질병은 약 100여 종에 이른다고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