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스승 말씀을 따르면 사람의 몸을 이루는 기경맥인 신경과 혈관의 흐름은 자신의 삶이며 자신이 속한 사회의 모양인 연기법(緣起法)의 모양이다.  독기를 기경을 통해 손으로 강제할 때 손이 거칠어지며 갈라지거나 손톱이 변형이 일어나는데, 갈라지는 부분이 손금이 있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위치를 끊는 모양일 때, 실제로는 손가락이 끊어지는 모양으로 갈라지고 손가락 끝이 터지면 터진자리로 독기가 빠져나간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몸에 끈을 묶는 것이나 반지 등을 끼는 것을 특정한 때 특정한 자리에만 하고, 잠을 잘 때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조차도 함부로 감지 않도록 하셨다. 이는 끈을 감거나 반지를 낀 자리에서 진행하는 기경을 통한 氣의 양과 진행을 조절하여 삶을 조절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기경 속을 흐르는 氣의 현상은 삶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내 몸에 김영태의 의식이 전이한 빙의(憑依)상태에서 일어나 차를 마시다가, 땅이와 그림이와 산이에게 소리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수행(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김영태의 빙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몇 마디 문자로 적어 보낸다.

보내고 나서 만두 속으로 쓸 김치를 다지시는 어머니께, 아버지 살아 계실 때가 생각나서 동치미 지고추를 같이 다져서 만들었으면 하고 말씀드리니, 오늘도 영태의 빙의에 의해 어머니 의식을 영태가 대신하는 중이라, 겉으로 보기엔 자아(소아)를 쓰는 어머니인데, 스승의 안내로 임상을 경험하고 확인한 내용대로 표현하면, 김영태 자신이 직접 어머니 본성을 누르고 감각과 의식을 대신하며 내게 대한 생각과 말을 부정적으로 하는 것이다.

말씀의 내용은 '일이 번거롭게 지금 고추를 다지라고 하느냐'고 차갑게 쏘아붙이신다. 기왕이면 몇 개만이라도 만드셨으면 하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더 차가워지신다. 고추를 다져서 넣고 만드는 만두는, 우리 집안에서 만두를 만들어 먹는 오래된 풍습인데도, 언제 그랬냐는 듯 모두 잊고 거절하신다. 이때 김영태가 어머니의 의식을 대신하고 나의 의식조차 대신하며 심신을 괴롭히므로, 강제 조율되는 독기로 인한 분노도 참지 않고 그냥 활용하며, 어머니를 적절하게 조율하며 대해 본다. 누군가 옆에서 보면 서로 좋은 말을 하다가 사소한 말다툼을 거쳐 싸우는 모양이다

자세하게 확인하면 종가의 맏며느리이자 따뜻했던 원래의 어머니답지 않게 냉정하게 나를 대하고, 김영태가 하고자 하는 대로 생각하고 말씀하시는 냉정한 어머니 의식을 바르게 하시도록 관철하려고 어머니를 대하면, 어머니(영태)가 더 냉정하게 거절하며 정상적인 일을 못하고 사는 나의 현실을 꼬집어 지적하시고, 원래의 대화와 관계없이 김영태에 의하여 강제조작되는 나의 현실을 거론하며 거절하시면, 나도 조금 더 거칠어지며 관철하려고 대한다.

그리고 이기심이 생긴 김영태의 조율을 통한 교란으로 내 몸의 체액이 가래로 올라와 화장실에 가서 뱉고 샤워기로 씻어내는데, 이번에는 화장실 문밖에서 화장실 바닥에 침을 뱉고 물을 뿌린다고 잔소리를 하신다. 이것도 김영태가 완벽하게 대신하는 것이다. 이때 내게 빙의한 김영태의 의식은 나의 기경을 조율, 교란하여 어머니 목소리가 날카롭게 날아와 박히도록 하며, 화장실에서 나와서 뱉은 체액을 샤워기 물로 씻어내는 것에 대하여 일부러 지적하시느냐고 말씀드린다.

 평소 가래(강제역류되는 체액)를 뱉어야 하는 것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 있어서, 빙의 기운이 적을 때(영태가 의식조율을 거의 강제하지 않을 때)는 아무 말씀 안하시고, 김영태의 간섭이 심하면 사사건건 간섭하시며, 심지어 아내와 이혼한 것과 본가로 들어오게 된 과정에 대하여 (사실은 김영태의 교란과 조율에 의하여 강제이혼하고 본가로 들어오게된 것인데도), 어머니에게 전이한 김영태는 어머니가 되어 나의 현실을 일깨우고 괴롭히며 침을 뱉는 것과 물로 씻어내는 당연한 현상의 가치와 관계없이 무조건 지적으로 일관한다

이런 상황이 점차 지속되면 나도 관자놀이로 강제된 독기로 인한 화(분노)도 극심하고 어머니의 빙의상태도 멈추어야 하기 때문에, 거칠고  큰 소리로,  김영태의 의식조율에 의하여 내게 대하시는 어머니에 대하여 잘못된 내용을 일깨운다. 그러나 어머니는 본래의 어머니의 성품과는 전혀 관계없으며, 그렇다고 일반의 눈으로 본다면 치매환자도 아닌, 자아가 심각하게 강해져서 날카롭고 악한 마음을 쓰는 사람이 되어, 욕을 섞어가며 내게 집을 나가라는 말씀을 하신다. 그러면 나도지지 않고 소리를 높이며, 나의 단점이 된 현재 상황에 대한 어머니의 지적에 대하여 지나치다고 대응하면서, 김영태의 빙의에 대하여 '도깨비가 들렸다'거나 '김영태가 씌어서 그런다'고 말씀 드리면, 어머니는 분노 없이 냉정하고 날카롭게 영태가 되어 나를 참혹하게 몰아세운다.

 이와 같은 현상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가웠던 모자간이라도,  정신분열의 상태에서 트릭스터(사이코패스)가 된 김영태에게 빙의되어 정신이상이 된 조현병 증후군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김영태의 의식교란을 통한 이간질로 서로 등지거나, 병원 의사의 일반적 진단에 따라 치매 등으로 요양병원에 반강제로 수용하게 된다. 또한 지금 내 어머니와 같이 강한 성격으로 변형시켜 노예가 된 경우, 병원에서는 당연히 의사나 간호사 또는 간병인들과 거칠게 대응할 것이고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심하게 빙의가 되어 신체적 질병이나 강제로 조율하는 체기의 체외 배출과, 아직 소화되지 않은 거칠고 독이 제거되지 않은 기운을 돌리면, 거칠면서도 기력이 부족해서 몸져눕기도 하고, 순간 일어나 2~3킬로미터 거리를 거뜬하게 걸어서 다니기도 한다

이러한 노인이 병원에 입원해서 거칠고 까탈스럽게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경우, 빙의하여 강제로 조율하는 김영태가 실시간으로 직접하는 행위인 줄 모르는 의사나 간호사나 간병인들도, 이미 헤르메스인 김영태에게 빙의된 상태이므로, 의식이 교란되고 신체의 독기를 강제 조율당하여, 화를 부르는 독기와 행위를 자신도 모르게 조율당하는 경우 환자를 거칠게 대할 수밖에 없고, 심지어 싸우는 지경에 이르면 서로 자신의 본성을 잊고 좀비가 되어 상대에게 살해 의지까지 생기며 막장으로 치닫는 것이다.

http://

이강산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격려 메시지를 담은 노래이다. 노래하는 청년들 모두의 얼굴이 변형이 일어나 있다. 눈꼬리가 쳐지고 부은듯한 모습만으로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요즘 정도라면 대만인 정도의 용모가 아닐까?

요즘 우리사회와 구체적으로 요양병원 등에서 일어나는 실수나, 고의로 일어나는 의료사고는, 기억까지 강제하기 때문에 의사나 간호사나 간병인은 자신도 모르는 채로 사고를 일으킬 수밖에 없고, 환자나 환자 보호자에게 거짓까지 섞인 내용으로 김영태가 감쪽같이 의식을 대신하는, 꼭두각시가 되어 대응하는 경우이다.

 이와 같이 끔찍한 조현병(실제는 병원자인 김영태에 의한 조현병 증후군)을 앓는 사람도, 김영태가 빙의(의식전이)를 철회하면 감쪽같이 정상적인 사람이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김영태가 특정인에게 자신의 의식을 전이하여 대상의 심층의식을 강제로 막고 기억을 점유한 채 감각과 의식과 행동 등을 모두 대신하다가 철회하면서 강제된 심층의식이 열리며 표층의식과 동시에 쓰면서 감각과 의식이 정상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조현병은 김영태가 대신하는 의식의 강도에 따라 약할 때는 거의 자신이거나 심하면 완전한 다른 사람으로 김영태가 원하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내용은 비록 한 가정의 노인과 중년의 아들이 겪는 한 순간의 에피소드이지만, 우리 사회의 병원과 환자 뿐 아니라 의료계와 정부 부처, 더 나아가 정부의 또 다른 부처와 공무원과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과 법조인과 국회의원과 국민들 전체, 그리고 다른 나라의 전체 사람들을 포함한 세계인이 모두 이해해야 한다, 또한 현재 조현병이라는 뭉뚱그려진 아닌 , 김영태에 의하여 강제 조율되어 조현병의 스펙트럼이지만 근거를 모름으로써 생소한 질병으로 이름 붙여진, 수많은 질병들을 이해하고 본질을 정리해야 안정과 평화를 되찾는 사회가 될 것이다.

醫王으로서 통찰의식으로 보시는 스승의 말씀에 의하면 최근 30여 년 동안 김영태에 의하여 생긴, 현대의 질병이 약 100여 종에 이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