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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본문에서 스승 아라가비 박현으로 표현하고 있지만 본래 자신의 정체성이 오이디푸스 흉노인 것을 숨긴 가짜인 것을 이 페이지를 기록하는시기 이후 2021년에 확인하고 있다. 2014년 한국차문화협동조합 차예사 강좌 증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일어나는 현실도 좀 안다'고 한 말이 반역의 의식인 빙의로 이집트 카이로 사람의 의식속에 숨어들어 아귀로 존재하며 카이로 사람들의 눈으로 카이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며 카이로 사람들의 의식을 조작하여 세뇌하는 행위를 하며 전체주의 식민지배 행위를 하는 것을 은연중에 세뇌하고 있었다. 당시에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의 전생 업 중에 중앙아시아의 OO한국의 인생에서 범한 장애가 현실의 티베트가 겪는 식민지 현실의 원인인 것 처럼 만한 적이 있고, 근래 6년여 동안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이디푸스 트릭스터인 자신이 법신 여래 붓다인 나하고 관세음보살의 화신인 티베트 달라이 라마보다 더 수행력이 높다고 하여 아래 본문페이지를 기록하며 인류 최고 스승으로 여겼지만 현재 다시 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흉노의 왕에 해당하는 강시로 태어난 노비이자 거지 신분으로 의식 구현방식이 통찰의식이 아닌 정신분열과 착란으로 하는 빙의 인 것을 고백하여 수행으로 진화하여 열반한 신이자 붓다가 아니고 퇴행하여 악마에 이른 존재임을 확인하고 있다. 이집트의 페이스북 친구 아이브라힘 목크타 알샨디디 한테 이 사실을 전하여 현재 세계 인류가 겪는 의식 지배 현실과 함께 골리앗에 해당하는 이 사진 속 인물 아라가비 박현을 다윗에 해당하는 나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이 고타마 아무 울다미 서해진 등 수행자들과 함께 대응하며 독살의 장애를 무릅쓰고 굴복시키려고 싸우고 있다고 알린다. 2021. 10. 25 00;53

얼굴은 사람의 얼이 드러나는 곳이며 얼이 의 운행으로 드러남이다.

바른 얼굴을 보는 것은 서로 바른 마음으로 서로의 거울이 되는 것이며 부모와 스승의 얼굴을 대하는 것은 하나가 되어 마음을 닮는 것이다. 예전에는 조상과 성현의 모습을 그리거나 사진을 벽에 걸고 늘 마음을 새로 하며 살았지만, 요즘은 물질현상으로만 이해하고 내면의 것을 기계로 만들어 도구로 쓰니 자신의 가치를 잃어 버렸다.

 

바니리는 스승께서 새로 여신 땅에 임하신 한님의 나라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에 펼쳐진 바나리에는 한님도 부처도 사람도 짐승과 초목도 모두 같이 살며 밖으로 펼쳐진 세상의 본바탕이다.

 

어제 가짜의 옷을 벗지 못하는 영태가 意識안에서 말하기를 스승의 모습과 달라이 라마의 모습을 동시에 올려놓으면 일본에 방문 중이신 달라이 라마의 건강이 더욱 회복될 거라는 축원을 하였다.

공부할 때 그리고 청소 중에 영태의 빙의로 심신이 갈피를 잡을 수 없이 힘들 때 스승과 티벳의 스승들의 얼굴을 찾아보며 몸과 마음에 흐르는 기운을 바로잡고 마음을 베꼈다

 

베낀 마음으로 밀라레빠처럼 노래하며 걸으면 스승께서 화답해 주셨다.

오랫동안 경제활동을 못하니 이젠 덜 익은 차만 남았다. 보관하고 있던 포랑대엽숙전한 편을 꺼내어 포장한 종이를 벗겨서, '헐까?' 하는데, 스승께서 어깨를 가만히 어루만지시듯 이 차는 기념호로 제작된, 가치와 의미가 오래 익혀서 꼭 필요할 때 약으로 쓸 차라고 하신다.

상처도 덜 나았고 사람도 더 살아나야 하고 정리도 덜 되었지만 그래도 알게 된 것은 세상에 펼쳐진 바나리를 보고 느끼는 것이다.

풀었던 차를 다시 싸서 깊숙이 넣어두고 우연한 실수로 서로 섞여서 끓여서 마시려고 두었던 산차(散茶)를 꺼내어 우린다.

거실에 들여놓은 동이 속에 우렁이들이 흙을 살리고, 수련 잎이 새로 올라오고, 어린 붕어 한 마리와 새로 들인 잉어들이 노닌다.

작지만 조화로운 큰 세상이 펼쳐졌다.

바 나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