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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김경일 경남 교구장과 대화. 이미 빙의된 채 통화에 응하며 "예예"하는 특유의 대답, 나에 대하여 소개하고 빙의현상에 대하여 설명하며 이광정 상사를 뵙기를 청하는 말을 마지막까지 듣고 결국에는 자신은 모른다며 거부한다. 김영태가 강제하는 것이다. 
김영태에게 자폐에서 나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 그러나 나중에 증거자료가 될 것이고 이광정 상사의 종법사 시절 사진을 채증해 놓았다. 
김영태 본인이 풀었다고 하지만, 직접 대면하여 확인하고 치료하고 사죄하는 게 예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