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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21 10;22

 

본래의 하늘을 완전하게 열지 못하고 사는 흉노(匈奴)의 장애 속을 살아가는 현재, 스승과 우리의 마음을 거위가 된 영태가 여전히 아집으로 붙잡고 사람과 사회의 의식을 빙의한 채 조작하는 중입니다. 영태가 강요하는 중독 속에 심신이 마비되고 마취되어 죽어가며 영태가 해명하도록 상황을 바로잡는 중입니다. 이 사실을 세상의 사람 모두 알고 이해하기 바랍니다.

법을 넉넉하게 담아 꽃 피우며 전한다는 우담화(優曇華)의 의미를 열어보며, 스승이 한마음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같이하고 살리려고 하는 것이다’

‘이게 우리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