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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 눈 내린 풍경ⓒ 김태진

수행 복본(修行 復本)하는 길은 하늘과 내가 만나 빛의 알 속에서 고래(古來)가 되어 물을 열고 밝단나무로 세워 뭍을 열고 잠든 꽃을 피워 일곱 색의 하늘을 여는 법(法 Darma).

수행 복본(修行 復本)하는 사람의 삶은 내가 아침(旦)에 큰 하늘의 잠에서 깬 맑은 상태(水 修 睡)로 새로워 진 신(新 神)이 된 나를 밝게 펼침(我羅).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旦君)이 본래 하나인 나, 하늘을 반역(反逆)하고 나온 鬼로 인해 존재성을 바깥에 두고 다시 회복해야 하는 장애(障碍 Karma)의 상황에 따라 정한 이름.

https://news.v.daum.net/v/20201218154501904

 

[사진] 하늘이 열리고 백록이 보이다

[김태진 기자] 많은 눈이 내린 한라산 백록담에는 이름대로 하얀 사슴(백록)이 있을까? 17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한라산 설경이다. 이 풍경을 보고, 바이러스 시대 무병장수의 기운 받으시길 바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