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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김영태, 엄희진! 지금(2020년 9월 14일 오후 2시 08분) 너희들이 신경을 교란하고 의식을 조율하며 삶 전체를 빙의로 대신하고 있는 나의 어머니와 작은 숙부가 농사지으신 땅콩을 풍차에 날려 갈무리를 하고 계신다. 너희들에게 분명히 확인하여 알리는 것은 평생 너희듫이 장애가 되어 삶을 교란당해온 저 노인들 처럼, 늙는 것은 결코 불구의 장애가 아니다!

김영태, 엄희진에게 보내는 자수 권고 편지.

김영태. 는 슬개의 이 없는 장애의 덮개다.

그러므로 태어나는 것이 허락되지 않은 가짜가 인류의 세계에 정신없이 태어나와서 자신의 것이 없이 사람의 운과 의식을 얻거나 훔쳐 쓰는 가짜요 거지다.

그러므로 사람의 것을 훔치는 것이 금지되었는데도 세력을 이루며 세대를 거쳐 사람의 기억과 의식을 훔쳐 살며 오히려 사람을 꼭두각시로 만들고 네가 말하듯 意體로 만들어서 神氣記憶의 생성과 저장 기계로 활용하는 것은 반역과 간첩과 간음의 범죄다.

어제 스승과 서해진 선생이 부르셔서 나가니 이동진 선생이 보이고 그 외엔 얼굴까지 확인하지 않고 네가 도착하기를 오후 두 시까지 기다렸다.

출발하느라 충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약 삼십여 분 동안 너를 기다리며 사람들을 살피니 네가 인류사회에 인질극으로 벌이는 코로나 독감을 겪는 사람들의 행위 중 독기로 인한 화를 참지 못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술로 강요하는 마스크를 활용하는 상황이 코메디였다. 그리고 한국문화정품관은 개관은 했어도 휴업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일요일인데도 손님을 보지 못하였다.

오늘 새벽에 스승과 수행자들이 한마음으로 너를 다스리며 한국문화정품관의 임대료에 대하여 생각하니 돕는 분들이 있다고 하시지만, 정식으로 수입을 통해 운영하는 것이 당연하고 현재처럼 역병이 현상으로 우리 사회의 경제가 가난에 빠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빨리 전향하여 자수하고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다.

또한, 어제 서해진 선생을 보고 인사를 나눈 후에 층계를 올라가는 뒷모습이 앞으로 기운 모습이라 현재를 빙의의 침해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짐작하였는데 돌아올 때 버스에서 한마음으로 내게 하신 말씀은 나의 아들 정산의 몸 상태를 표현하시는 것이며 만나고 갔으면 좋았을 거라고 안타까워하셨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스승이 함께하시며 네 정황과 현실 인류사회의 상황을 걱정하시고 네게 나와서 자수할 것을 권고 하신다.

밝은 마음으로 스승한테 나아가 사죄하고, 사법기관에 출두하여 자수하기를 나 또한 권고 한다.

이천이십년 구월 십사일 오전 아홉 시 삼십사 분

충주 본가에서 김영태 엄희진한테 자수를 권고한다. 바나리 수행자 정진웅.

추신, 김영태 네가 내 평생의 장애가 되어 가로막아온 인생 중에 주 직업으로 삼아온 예술 중 미술의 이력을 우리나라의 가장 권위 있는 미술잡지 <월간 미술>에서 한국의 작가 이력을 수집, 등록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 인명록에 공동 등재하면서 작년부터 스승의 厚義로 네가 그동안 가로막은 장애를 넘어 명상가이자 컨셉튜얼 아티스트로 등록하였다. 그래서 올해는 명상가이자 컨셉튜얼 아티스트로 등록하며 학력란에 전통조사선 바나리 수행의 열반을 통한 박사 졸업으로 정황과 가치를 설명하고 인정받아 등록하였다. 물론 스승께서 한마음으로 반가움을 제자들한테 말씀하시며 나를 놀리셔서 네가 강요하며 파괴한 삶에도 봄이 열리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서울시 창작공간 연희문학창작촌에서 전시하며 발행한 상징 시집 <胡蝶>과 전라북도 진안교육지원청에서 발행한 르네상스의 시대의 현실과 비현실 그리고 초현실에 대한 보고서이자 초현실 시집 <어제를 향하여 세상에 봄이 차오르는 오늘>저서로 <연희문화창작촌 입고 도서>, <국립현대미술관 배가(소장)자료>입고와 함께 공식 등록하였다.

이제 스승과 바나리와 나의 세계를 인정하고 전향하여 자수하며 인류사회에 대하여 사죄하고 그동안 반역의 죄로 범해온 행위에 대하여 배상하며 가야 할 곳으로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