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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태우는 기사와 승객 조차 鬼김영태가 강요하는 주술(呪術)의 가면(마스크)과 신경(神經)속의 독기(毒氣)때문에 바른 마음을 쓰지 못하여 서로 화를 내며 鬼의 세뇌(洗腦)와 강요(强要)에 굴종(屈從)하는 날, 茶를 팔고 사는 차예사(茶叡士)이자 손님이며 茶로 마음을 열어 복본(復本)한 여래(如來)로서 두 사형제(師兄弟)가 만나서 鬼김영태의 이간질하는 비현실(非現實)의 의식(意識)을 걷어내지 못하고 서로 헤어지는 세상이다. 그림은 2008년 잡지 불교문화의 표지를 위해 그린 모든 존재가 눈 속에 하나가 된 세상이다. 

과 사람이 하는 정치(政治)는 사람이 초월(超越)의 하늘로 복본(複本) 하여 완전한 존재가 되는 삶을 살도록 하는 바른 다스림이며, 사람의 의식(意識)은 정신통일(精神統一)의 상태에서 통찰(通察)하는 한마음이다.

가 쿠데타로 반역(反逆)하는 무력의 비현실통치(非現實痛治)는 사람에 빙의(憑依)가 사람이 복본(複本) 하여 완전한 존재가 되는 길을 장애(障礙)로 막고 가두어, 아집(我執)으로 만악(萬惡)을 강요하여 사육하고 부리며 사람의 신기(神氣)를 빨아먹고 죽이는 가짜 다스림이며, 통치당하는 사람의 의식(意識)가 분열하는 자신의 의식으로 전이(轉移)하여 빙의(憑依)의 침해상태에서 겪는 꼭두각시(조현병) 상태의 분열하고 표류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