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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장애로 태어난 자폐와 자체빙의자이자 바나리 수행자 마루달 김영태와 바나리 수행자로서 김영태의 처이자 공범인 엄희진!
사람의 몸을 침범하여 조율, 조작하는 빙의는 鬼가 선천에서 자신이 저질렀던 원죄를 저지르는 반역죄, 하늘과 하나가 되어 하늘의 도리를 깨친 수행자가 기운을 부려서 빙의를 하는 것은 원래 하늘을 범한 원죄때문에 장애로 태어난 鬼가 저지르는 원죄를 범하는 것이니 鬼로서도 수행자로서도 사람한테 장애를 저지르는 반역죄인이다.
불의 속에서 나와 정의에 전향한 후 반성하고 사죄하는 것이 도리일 뿐 다른 길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