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설화는 단지 귀를 즐기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줄은 님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신화와 설화는 사람이 스스로를 열며 세상을 새롭게 하는 한 차원 높은 이야기 이며 이 또한 현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현실에서 초월하는 '공부'의 단계에서 교만함과 게으름에 빠진 욕망하는 의식을 쓰는 사람의 현상이 바로 무당이고 가짜라는 분명한 사실을,그렇게 가짜로 살며 세상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가 일찍이 배웠던 놀부이며 실질적인 사이코패스를 말하는 것입니다.사람이 제비를 살려 보내는 것은 몸안의 한 우주인 가슴(흉곽) 속에 유폐되어 있는 자신의 본래 업을 풀어 낼 때에 비와 초의 현실에서 날려 보내는 커다란 제비의 현상이기 때문입니다.바르게 날리면 흥부요 못되게 날리면 놀부입니다. 흥부는 세상에 쓰일 공인을 말하..
2018. 9. 28. 산이의 몸(기로 등 몸과 의식의 현상을 동일 조건에서 스승과 선가 전체 수행자의 안내와 참관 아래 정진웅과 서해진 선생께서 같이 체험을 통해 확인하고, 산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심각한 강제한 빙의로 인한 눈의 변형과 자아의 변화 시기 부터 모니터링한 내용의 일부이다.) 머리 조임 심하게 옥죄고 사방에서 올라가며 테이핑하듯 기로를 만들어 체액을 올렸다가 빼며 말리니 플래스틱 처럼 뻣뻣하고 표정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또한 통증이 심하고 정신을 맑게 차리기 힘들다. (자각력의 한계 때문에 산이가 모두 자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눈은 속눈을 여러차례 막고 세로로 그은 실금의 기로를 만들어 난시와 사시를 멋대로 조정해가며 조율, 조작한다. 명치를 중심으로 오그라들도록 기로..
내가 사는 고장 충주에서 나는 대표적인 과일 사과는 높은 일교차에서 잘 익는다. 사람도 달고 쓴 삶에서 스스로를 잘 익혀야할 때, 어젠 도서관과 우체국과 풀빵 굽는 집과 찻집과 칼 가는 집을 다녀 왔다. 세상에 가득한 공기가 차갑고 따뜻한 것은 도깨비가 갈라놓은 어려운 세상 속에서 시간의 차이를 극복하고 조화로운 오늘의 공간을 살리라는 의미이다. 우체국에서 일하는 귀밑에 건선을 앓는 청년에게는 차를 권하고, 시간을 잃고 썩은 동아줄에 매달린 도깨비에게는 줄을 끊을 칼을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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