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URL 줄이기페이스북

자신이나 타자를 죽이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헤르메스( 의식이 돌연변이가 일어난 존재성이 귀鬼상태가 된 사람)가 부정한 의식을 전이하여 투영되었을 때(빙의 憑依) 자존을 비관하며 일어난다. 그러므로 자존감의 한계와 더불어 헤르메스의 조율에 따른 자율과 타율이 겹쳐서 일어나는 사건이며, 이때 헤르메스의 의식이 집착하는 정도에 따라 내면수행을 통하여 자신의 주체성(大我)을 드러낸 경우가 되어 튼튼하지 않으면 의식이 헤르메스化(小我의 상태) 되어 스스로를 죽이는 것이다. 
[연합뉴스] 입력 2018-12-07 16:42 수정 2018-12-07 16:49
'세월호 유족사찰'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불법 사찰을 지시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이 7일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전 사령관이 이날 오후 2시 48분께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의 한 건물에서 투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