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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 늦깍이 공부 때 그린 동트는 아침 축사와 올해 안국동 정독도서관 부설 전시관에서 구입한 모자 입니다.
티벳 사람들의 모자 같아서 바른 몸가짐에 알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갇힌 몸이지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소들의 그림자에서도 느껴진 것은 희망 입니다.
우리 현실은 마법에서 덜 깨어났지만 공부를 통한 초월 속에 희망이 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열림의 삶으로 알맞게 채우고 알맞게 비우는 차와 같은 삶이기를 축원합니다.
차를 뜻하는 말이 둘인데 하나는 채움이라는 의미의 차요, 또 하나 레는 비움이라는 의미의 레 입니다.
그래서 차레는 조화로운 삶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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