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여 년 전 늦깍이 공부 때 그린 동트는 아침 축사와 올해 안국동 정독도서관 부설 전시관에서 구입한 모자 입니다.
티벳 사람들의 모자 같아서 바른 몸가짐에 알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갇힌 몸이지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는 소들의 그림자에서도 느껴진 것은 희망 입니다.
우리 현실은 마법에서 덜 깨어났지만 공부를 통한 초월 속에 희망이 있음을 느낍니다.
항상, 열림의 삶으로 알맞게 채우고 알맞게 비우는 차와 같은 삶이기를 축원합니다.
차를 뜻하는 말이 둘인데 하나는 채움이라는 의미의 차요, 또 하나 레는 비움이라는 의미의 레 입니다.
그래서 차레는 조화로운 삶이겠지요.
.^_________^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전체주의 범죄
- 아라가비 박현
- 김도일
- 박현
- 빙의
- 영해 박씨
- 오이디푸스
- 에포크 타임스
- 정산
- 바나리
- 상상센타 고마
- 오천 정씨
- 구경 열반
- 김영태
- 고타마 아무 대덕 정진웅
- 서해진
- 흉노
- 달라이 라마
- 악마
- 여래
- 정진웅
- 흉노 박현
- 울다마 서해진
- 흉노족
- 김종훈
- 가스라이팅
- 전체주의
- 지유명차
- 도날드 J. 트럼프
- 현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