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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도서관에서 열린 조현병에 대한 안내와 영화를 상영한 '서심제'에 다녀온 감상입니다.

현재 조현병에 대한 정부의 의료체계는 비교적 좋은 편으로 느껴집니다.

약의 개발도 많이 이루어지고 투약하는 환자 부담금도 전체 약값의 10%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개인의 질병으로 보는 현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질적으로 서번트화한 분열증을 겪으며 타인의 의식에 전이하는 사람의 빙의로 2차 병증을 일으켜서 생기는 감염형 증후군 환자라는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질병으로 콤플렉스화하지 않으려는 의료계의 인식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빙의와 교란으로 전체 사람들의 의식과 신체를 교란하는 실제 환자는 행위가 매우 심각한 범죄의 현상인데 법률의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그의 교란이 워낙 지능적이고 섬세한 사이코패스의 모양이라 그를 떠올리거나 대하는 사람들의 의식까지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교란하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 중에 상영한 '조현병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을 소재로 한 이탈리아의 영화 “We can do that!”에 출연한 배우들의 상태를 보며 든 판단입ㅈ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경기도 여주 이천지역의 중증 장애 시설에서  본 격리수용자들 중에 실제 병명을 확인하지 않았지만,  빙의 의식전이)를 통한 침해 현상으로 인한 조현병(실제는 조현병 증후군)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2018. 10. 17 19:52 헤르메스로 사는 김영태의 빙의를 통한 행위 중 가장 문제가 있는 것은 사람의 의식을 점유하고 대상자의 의식을 대신해서 꼭두각시화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어나는 알기 쉬운 현상이 '조현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을 노예화 하는 조현병증후군입니다.
사회가 빨리 각성해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근절해야 합니다. 

옛날엔 드라큐라니 강시니 또는 도깨비니 하고 부르며 경계하고 스스로도 욕망에 빠져 의식의 돌연변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김영태가 자신이 조사선 수행자로 자처하며 내게 말한 것 중에 구한말의 인력거꾼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화입마'에 빠진 의식의 돌연변이 현상에 걸린 사람이 의식이 착란하여 자신에게서  떠나는 것을 되돌리려고, 돌연변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자신의 신체를 쉴 틈없이 굴렸다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때 정신착란현상때문에  병원에 입원하여 침대에 묶여 발버둥을 치고 퇴원하여 약 처방 속에서 하루 여덟시간을 걸으며 벗어나려고 노력할 때 병원과 그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김영태 자신이 빙의하여 타인의 기억과 성생활 등의  의식을 훔치고 관계를 교란하여 사람들을 노예화 한다는 망상의 단맛을 버리지 못하고 돌연변이가 되어 사람의 의식에 깃들어서 오히려 정상인을 좀비라고 현혹하며 속이는 것입니다.

김영태가 의식에 전이한 후 신경에 감응하여 몸안의 독기를 강제조율하면 눈가와 주변의 피부가 어둡게 착색이 되고(이때 심한 냉병인 감기나 풍병을 앓게 됩니다), 귀 위를 따라 관자놀이를 지나 눈으로 들어가는 줄기가 생겼습니다. 이것이 강제로 만드는 기로로서 몸의 장부에서 생성된 독기와 탁기를 밀어올려 눈이나 신체 기관으로 보내는 수송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것 중에 눈이 시리거나 따갑고 가려운 증세와 안구 건조나 찐득한 체액이 눈에 끼어 안과질환으로 오인하게 합니다. 그리고 틱현상 등을 격게 되며, 일반의 눈 조차조 안과 바깥의 눈이 있어서 선명하게 세상을 보지 못하거나 급격한 난시 등을 동반합니다. 이는 모두 강제로 조율하여 생기는 질환이지 사람에게 당연히 걸리는 감기 같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입 꼬리 부분에서 아랫쪽으로 선이 생기며 마치 하회탈의 턱이 따로 노는 것처럼 생기고(박근혜 전대통령의 모습이 전형적인 모양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말할 때 입을 열지않고 부자연스럽게 말하는 현상과 다리의 신경(기경, 예를 들면 족태양방광경 등)의 교란에 의하여 고관절이나 다리의 관절을 비틀어서 생기는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 등이 모두 이에 속합니다.

우리 사회의 조현(調絃)의 현상은 스스로 의식의 돌연변이가 일어나 서번트가 된 특정 존재외에는 모두 감염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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