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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지켜보시는 벗님이신 증산도 수행자 심재욱 선생이 안내해 주신 중, 미간의 도발 가능성을 시사하는 뉴스들을 모아서 전합니다. 대통령이 북, 미간의 화해를 주선하고 한반도의 자주와 통일을 이루려는 현실에서, 우리를 둘러싼 세계가 여전히 불확정적이며 위험한 상황임을 뉴스들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차가운 가을바람 속에서 논의 물은 차갑습니다. 차가운 물 속에서 힘겹지만 물동이에 키울 때보다 5배 정도는 크게 잎을 펼친 수련이 잠을 깨고 꽃을 피웠습니다.  수련은 사람이 내면의 혁명을 이룰 때 피어나 장엄하며 완전한 정의로움으로 금강을 이루는 꽃입니다. 아무리 마술에 걸려 잠든 세상이라도 정의는 굳게 빛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남북의 정상과 우리 민족이 가을에 피어난 수련처럼 정의로움으로 종전을 선언하고 통일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美본토 타격 가능' 中스텔스 폭격기 '훙-20' 실전 배치 임박 < 연합뉴스 >
2018.10.10
https://news.v.daum.net/v/20181010110525664?rcmd=rn 

중국에서 미국 본토까지 한 번에 비행할 수 있는 중국의 자국산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轟·H)-20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고 10일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이 H-20을 실전 배치하면 미국의 각종 방공망을 무력화하면서 미 본토에 은밀히 접근해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중략)~

[본게임] 61회 스텔스 전략폭격기 B-2 스피릿 < 국방TV > 2018.10.4
https://youtu.be/H6qdrVMWMmI

적의 레이더를 피하고 스텔스 능력을 갖춘~ B-2 스피릿!!
재래식 무기와 핵폭탄 공격~
...(중략)~

미 폭격기 남중국해 비행…중국, "도발 행위" 맹비난 < JTBC > 
https://youtu.be/4a7oohfBNtQ

 

'美본토 타격 가능' 中스텔스 폭격기 '훙-20' 실전 배치 임박

입력 2018.10.10. 11:05 
 
 
 
 
CCTV에 등장한 'H-20' [CCTV 캡처]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에서 미국 본토까지 한 번에 비행할 수 있는 중국의 자국산 장거리 스텔스 전략폭격기 훙(轟·H)-20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고 10일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다.

중국 군사전문가들은 최근 중국 관영 중앙(CC)TV가 방영한 군사 다큐멘터리에 중국의 차세대 전략폭격기인 'H-20'라는 문구가 등장했다며 H-20의 실전 배치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군사전문가이자 평론가인 쑹중핑(宋忠平)도 "중국은 군사 장비와 무기 개발은 보통 극비로 진행된다"면서 "전략폭격기를 노출한 것은 전략적 억지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H-20이라는 이름은 공식적으로 이번에 처음 노출된 것"이라며 "공식적인 제막식은 유압, 전력공급, 항공전자시스템 테스트이후 거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국 인터넷 매체인 펑파이(澎湃)는 테스트 전 전략폭격기 이름을 노출한 것은 중국 항공산업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CCTV가 방영한 다큐멘터리에는 '훙(轟·H)-20'이라는 이름 외에 본체 모습은 공개되지 않아 H-20의 형태가 어떤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H-20 폭격기의 기본 개념과 외형은 미 공군의 B-2를 대체할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H-20은 비교적 적은 적재량으로 최첨단 스텔스 성능을 지니며 엄청난 비행 거리를 갖춘 게 특징이다.

국제기준으로 비행거리 1만㎞ 미만에 적재량 20∼30t에 달해야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불릴 수 있다. 베이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는 9천500㎞에 이른다.

중국이 H-20을 실전 배치하면 미국의 각종 방공망을 무력화하면서 미 본토에 은밀히 접근해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CCTV는 지난 8월 방영한 군사 다큐멘터리에서도 H-20 개발에 큰 진전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china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