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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8. 산이의 몸(기로 등 몸과 의식의 현상을 동일 조건에서 스승과 선가 전체 수행자의 안내와 참관 아래 정진웅과 서해진 선생께서 같이 체험을 통해 확인하고, 산이 고등학교 2학년 때 부터 심각한 강제한 빙의로 인한 눈의 변형과 자아의 변화 시기 부터 모니터링한 내용의 일부이다.)
머리 조임 심하게 옥죄고 사방에서 올라가며 테이핑하듯 기로를 만들어 체액을 올렸다가 빼며 말리니 플래스틱 처럼 뻣뻣하고 표정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 또한 통증이 심하고 정신을 맑게 차리기 힘들다. (자각력의 한계 때문에 산이가 모두 자각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눈은 속눈을 여러차례 막고 세로로 그은 실금의 기로를 만들어 난시와 사시를 멋대로 조정해가며 조율, 조작한다.
명치를 중심으로 오그라들도록 기로를 사방에서 모아게하는데 독기의 흐름이라 아프고 스스로의 존재성이 음화된다. 등이 휘며 거북목으로 변형된다.
허리는 바깥방향으로 강제로 구부려 뜨린다. 등뼈 주변의 신경을 조정하여 장기간에 걸쳐 왜곡하고 고착시킨다. 허리 좌우 옆구리를 허하게 한다.
엉덩이 뼈의 측각을 무너뜨려서 엉덩이를 못쓰고 허리는 최대한 약화 시킨다. 골반통(좌골신경통 가능성 있다 )
다리는 기경을 조정하여 변형시킨다.
탁기와 독기의 왜곡된 흐름으로 의식을 바로 쓰지 못하도록 기경맥과 뇌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의식을 점유하여 기억을 훔치고 조작한다.
의식을 점유하고 관계된 친지의 의식을 점유한 채 사소한 문자 등의 소통과 행동 및 공부, 군생활(공익근무), 아르바이트, 장래 직업에 대한 사유  등을 교란하고 조작한다.
가족관계도 강제 조정 교란 조작하여 자아의 한계와 함께 인생 자체를 강제한 노예화 과정을 강요한다..
나도 오랜기간과 여러 차례에 걸쳐 상 중 하단을 심하게 침해당하고 기경맥의 중요 혈을 강제로 침해 당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산이가 같은 침해를 계속 당해왔고 집안의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은 구체적인 침해를 당해서 스스로의 신(神)을 제대로 쓰지 못하도록 침해를 당했다. 

스승께서 죽음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을 만큼 침해를 당했다고 말씀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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