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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haeoreum 2018. 7. 20. 06:07


​옛 성산회관 건너편 친구의 옥탑방 작은 출판사에서 자고 일어나, 샤워를 하고 문을 여니 햇살이 비쳐든다.
발가벗은 몸이 건너편 빌딩에서 보일까 부끄럽지만, 햇님만 인자 하다.